재경향우 40여명, 이홍기 후보 지원

재경 향우들이 이홍기 군수후보(무소속)의 선거 유세에 힘을 보탰다.
지난 22일, 오후 순창읍 남계리 은행교 앞 삼거리에서 펼쳐진 이 후보의 유세장에는 재경 향우들의 환호로 가득찼다. 이 날 유세에서 이 후보는 한껏 고무된 표정으로 “순창을 위해 지난 경륜을 모두 쏟아 붓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유세장을 찾은 향우 한 사람 한 사람을 소개했다.
이 날 유세장은 찾은 향우는 김종세(동계 출신), 김상진(적성 출신) 전 순창군향우회장을 비롯하여 정기영 금과, 양현욱 인계, 권대주 적성, 박상배 복흥, 김진문 구림면 전 향우회장과 김진문 군향우회총무단 회장 등 40여명이 버스를 대절했고, 이어서 구림면사무소 앞 사거리 유세에도 합류하여 세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