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만 헛디뎌도 위험!

2017-03-02     조남훈 기자

복흥면 칠립마을 저수지 준설공사 이후 깎아지른 경사면과 굽은 길이 매우 위험해 보인다. 저수지 옆길을 다니는 주민과 아이들은 가로등도 없어 이 길을 다니다 자칫 물에 빠질 위험이 크다. 지금까지 사람 피해는 없었지만 동물 몇 마리는 빠져나오지 못했다. 주민들은 이곳에 안전 난간과 가로등을 설치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