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누림마을 업무협약 및 현판식

2017-03-23     조재웅 기자

군이 전라북도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와 행복누림마을 관련 업무협약을 맺어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이 대폭 향상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사진)
지난 15일 금과면 복지회관에서는‘농촌지역 생명존중문화 조성 시범사업-행복누림마을’과 관련한 협약체결 및 현판식이 열렸다.
‘행복누림마을’사업은 최근 사회적으로 농촌지역 자살률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농촌지역주민의 인식도 조사와 정신건강서비스를 실시해 향후 자살예방을 위한 모델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기초자료도 구축해 나가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