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ㆍ경주 청년회의소 우정의 밤

2017-07-13     조재웅 기자

순창청년회의소(회장 최형원)는 지난 8~9일. 우호결연한 경주청년회의소 회원들과 회문산에서 합동 월례회 및 우정의 밤 행사를 가졌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2개 청년회의소 회원 및 가족, 특우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우의를 다지며 상호협력과 청년회의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최형원 회장은 “경주청년회의소와 우호결연이 26년째를 맞이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서로 화합하며 지역의 청년대표로서 지역발전에도 함께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