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흥자율방재단, 칡넝쿨 등 제거작업

2017-07-13     조재웅 기자

복흥면자율방재단(단장 마화룡)은 지난 4~5일, 방재단원 40여명이 참여해 도로변 풀베기 및 가로수 칡넝쿨 제거작업을 펼쳤다.(사진)
방재단원과 복흥면 직원들은 대가천 가로수 길부터 총 5킬로미터(km) 구간에서 가로수에 엉겨 시야를 방해해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칡넝쿨 제거작업을 했다. 마화룡 단장은 “더운 날씨에 아침 일찍부터 구슬땀 흘린 방재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고 안전한 복흥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