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기자단 정례회…가죽공예 ‘체험’

2017-07-19     조재웅 기자

순창학부모기자단(회장 성금실)은 지난 7일 정례회를 갖고, 교육지원청 1층 북카페에서 세 차례 가죽공예를 배우며 핸드폰케이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학부모기자단원들은 7월 7ㆍ14ㆍ17일, 세 차례 핸드폰 케이스를 만드는 가죽공예를 체험했다. 가죽공예는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다. 기자단원들은 7일, 1일차 가죽에 무늬를 새기고 염색하는 작업, 14일 2일차에는 염색이 마른 가죽을 코팅하는 작업, 17일 3일차에는 가죽을 바느질해 핸드폰케이스를 완성했다.
성금실 회장은 “가죽공예가 생각보다 해야 할 작업들이 많지만 모양새가 갖추어지는 가죽케이스를 보며 기쁘게 작업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