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ㆍ임실ㆍ남원ㆍ순창 테니스 통해 우정 다져

2011-02-07     자료제공 : 순창군청

전북도청과 순창ㆍ남원ㆍ임실 등 인근 시ㆍ군간 직장 청원 테니스대회가 지난 27일 공설운동장 실내다목적구장에서 열려 70여명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우정을 다졌다.(사진)

순창군청은 강인형 군수를 비롯한 20명, 전북도청 이금환 전략산업국장을 비롯한 17명, 남원시 김형만 부시장을 비롯한 16명, 임실군 라승득 건설과장을 비롯한 17명의 선수 등 총 7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벌였다.

경기결과 전북도청팀이 1위, 임실군청팀이 2위, 남원시청팀이 3위를 차지했으며, 경기 결과를 떠나 직원간 친목을 다지는 귀한 시간이 됐다.

사진제공 : 순창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