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산울림 난타 초청공연…진안에서
2017-08-31 김슬기 기자
이날 공연을 위해 단원들은 저녁마다 면사무소에 모여 연습을 해왔다. 공연 당일 아침 일찍 출발해 7000여명 앞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단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돌아왔다고. 이미자 씨는 “한가로워 보이는 공연장이 어느새 북새통을 이루고 큰 무대에서 공연을 하니 떨렸지만 모두의 힘이 합쳐져 빛이 난 것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정진하는 풍산 난타인이 되자”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