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먹거리 당뇨학교 3기 마쳐

2017-09-14     열린순창

군이 지역특산물을 이용해 당뇨를 치유하는 바른먹거리당뇨학교가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군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에서 모인 교육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른먹거리당뇨학교 3기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교육은 합숙교육으로 건강장수연구소와 순창군 일대에서 진행됐다. 특히 순창군 바른먹거리 당뇨학교는 강의실에 앉아서 듣기만 하는 교육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움직이며 순창의 자연 속에서 즐겁게 당뇨와 건강을 관리하는 치유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12월 4일부터 7일까지 바른먹거리 당뇨학교 제4기가 순창건강장수연구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순창건강장수연구소 650-1527로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