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연맹, 땅끝마을 야유회

2017-09-21     자료 : 순창군수영연맹

순창군수영연맹(회장 양상구) 회원들이 지난 16일 전남 해남 땅끝마을로 야유회를 다녀왔다.(사진)
전세버스에 탑승한 회원 40여명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땅끝마을에 도착해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에 올라 시원한 남해바다를 관람하고 단합을 다지는 게임을 즐겼다. 양상구 회장은 “수영장이 아닌 곳에서 만나기가 쉽지 않은 수영 동호회원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 “회원들의 단합과 발전하는 모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