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봉센터, 봉사와 여행 ‘함께’

2017-11-16     순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

순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임금순)는 지난 8일 광주 중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및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가해 ‘봉사와 여행이 함께하는 볼런투어리즘’ 행사를 실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순창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했다.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구림면 안정리 죽림마을 2개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고춧대 및 지지대를 뽑는 작업을 했다. 이어 고추장 익는 마을에서 순창전통고추장 만들기 및 즉석떡볶이체험 등을 했다.


<볼런투어리즘> : 자원봉사(Volunteer)와 관광(Tourism)을 합친 말로 방문지역 사회 환경에 긍정적 기여를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