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회 송년모임 … ‘우정 영원히’

김귀영(풍산 하죽) 회원

2017-12-21     김귀영 회원

 

순창에서 1978년 중학교를, 1980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동창 모임인 팔공회(회장 김흥업)가 지난 15일, 순창읍 바다목장에서 부부동반 송년모임을 가졌다.(사진)
두 달에 한 번 만나며 우정을 다지고 있는 팔공회원들은 이날 술 한 잔 기울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흥업 회장은 “뜻 깊은 날이다. 한 해 동안 많이 도와줘서 고맙다. 팔공회가 더욱 발전하고 우의를 다지는 2018년이 되자”고 말했다. 차기 회장을 맡은 이우열 씨도 “모두 건강하고 나날이 번창하는 팔공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