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방재단ㆍ방범대 ‘제설작업’

2018-01-18     황의관 정주기자

동계면 자율방재단(단장 복병갑)과 자율방범대(대장 최판곤)는 지난 10일과 12일 도로 제설작업을 했다.(사진)
최근 내린 폭설로 주민들의 통행 불편 및 차량 사고 발생 위험 등을 해소하기 위해 단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중장비(굴삭기) 4대와 1톤 덤프트럭 5대를 동원, 동계면사무소 앞부터 동계파출소 인근까지 도로에 쌓여있는 눈을 제거하는 작업을 펼쳤다. 방재단과 방범대 단원들은 “지역의 등불이 되어 어려운 일에 앞장서고 모범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