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면 탁구동우회 ‘발대’

30여명 모여 시작…이승택 회장 양권섭 사무국장

2018-02-28     황의관 정주기자

동계면 탁구동우회(회장 이승택)가 지난 20일, 면내 풍성식당에서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사진)
이종민 탁구동우회 감독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는 양상구 면장, 최승기 주민자치위원장, 복병갑 자율방재단장, 양득춘 의용소방대장, 장창규 에이스클럽회장, 권대환 적성면 탁구동호회장, 이상봉(전, 복싱 한국챔피언) 씨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승택 탁구 동우회장은 “짧은 기간에 배워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탁구”라며 “면내 동호회원 선ㆍ후배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권섭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매월 탁구대회를 개최하여 회원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 친목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드민턴에 이어 면 단위 탁구 동우회로서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