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면초교 통합동문회 신년인사회

2018-03-08     조재웅 기자

풍산면 초등학교 통합총동문회(회장 김한섭)는 지난 1일, 순창읍내 장미가든에서 신년인사회를 열었다.(사진)
이날 인사회에는 역대 동문회장 및 회원과 이기자ㆍ조순주 의원 등 내ㆍ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권운주(덕산 출신, 옹기체험관장) 씨의 트럼펫 연주로 막을 열었다. 참가자들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역대 회장들은 단상에 준비한 떡 케이크를 자르며 새해 풍산면 발전과 화합을 기원했다.
김한섭 회장은 “뒤를 돌아보면 아름다운 추억이 담긴 초등학교 시절이 떠오른다. 그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생각하며 살면 좀 더 젊은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너무 바쁘게 달려가지 마시고 천천히 느긋하게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