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 날 산책했어요!

독자 : 어린이집 교사

2018-03-08     독자

 

천둥 번개 치던 밤이 지나고 먼지가 비에 싹 씻겨 내려간 날, 꿈초롱빛초롱 어린이집 별초롱반(만2세) 아이들이 산책을 다녀오다가 카페 담벼락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맑은 햇살 받은 아이들 얼굴이 눈부시게 빛납니다. 봄을 닮아 따뜻한 미소, 사람들에게 웃음 주고 기쁨 주는 아이들! 정말 예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