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병 우정노조 순창지부장

2018-03-14     김슬기 기자

전국우정노동조합 전북지방본부 순창우체국지부(우정노조 순창지부)는 지난 5일 정기 지부대회를 열고 최순병(46ㆍ순창읍 양지길) 제18대 지부장을 선출했다.(사진)
1996년 우체국에 입사한 제17대 최순병 지부장은 금과우체국에서 근무하고 있다.
45명의 노조원을 뒷받침할 최순병 지부장은 “항상 조합원의 눈과 귀 그리고 조합원의 입이 되겠다. 모든 정보를 공유하여 조합원의 알권리가 보장되도록 하고 조합원의 마음에 희망이 싹트게 하겠다”면서 “혁신의 새바람으로 우뚝 서는 순창지부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