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의집 ‘빵ㆍ정 나눔’

제일고ㆍ순고ㆍ북중ㆍ여중ㆍ순중 등굣길에서

2018-04-04     서보연 기자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청소년을 만나기 위해 아침 등굣길을 찾았다.(사진)
27일 제일고등학교, 28일 순창고등학교와 순창북중학교, 29일 순창여자중학교, 30일 순창중학교를 찾아 등굣길 학생들에게 소보루 빵을 나눠주며 정을 나눴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이 자유롭게 놀고 상상하며, 꿈꾸며 실천하는 것을 응원하고 청소년들과 언제나 함께하겠다는 주제를 가지고 여러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등굣길 행사 외 ‘밥은 먹고 다니니’ 두 번째 활동도 진행됐다. 패스트푸드에 익숙해진 청소년에게 좋은 밥을 만들어 대접하기 위한 의도로 만든 행사다. 큰 밥솥 가득 밥을 하고 주먹밥을 만들어 스무 명의 친구들과 나눴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함께 활동할 ‘청소년운영위원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신청 문의 652-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