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임학래 지회장 ‘취임’

2018-04-04     조재웅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순창군지회는 지난달 28일, 고궁예식장에서 지회장 이ㆍ취임식을 열었다.(사진)
이날 회원과 진규식 자유총연맹전북지부장 등 내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설동찬 지회장이 이임하고 제8대 임학래 지회장이 취임했다.
임학래 신임 회장은 “순창군 안보지킴이로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발전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황숙주 군수는 축사에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통일시대를 준비하고 지역 안보와 번영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며 “임학래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단합에 안보의식 확립과 지역발전에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