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
2018-04-04 서보연 기자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고 기념하는 부활절은 기독교에 있어서 가장 큰 축제의 시간이다. 이날 향토회관에는 기독교연합회에 속한 각 교회 신도들이 모여 함께 예배에 참여해 부활절을 기념했다.
2시 30분 팔덕교회 다윗음악선교단의 찬양을 시작으로 3시 박노갑 목사(유등교회)의 인도로 이어졌다.
이날 예배에는 김재옥 목사(팔덕교회)가 ‘부활의 날에 주신 말씀’이란 제목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평안이 성도들에게 있기를 원한다는 내용의 설교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