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통일 강연

2018-04-18     조재웅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순창군협의회(회장 김용기)는 12일 노인복지회관 강의실에서 통일 홍보 강연회를 열었다.(사진)
이날 강연회에는 200여명이 참석해, 유현주 탈북강사의 ‘통일잔치를 위한 상견례 그리고 통일비전’을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강연을 마치고, 김용기 회장과 지미라 여성분과위원장이 참석자들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김용기 회장은 “남북 대화의 불씨를 다시 살리고 한반도 평화 안정 구축과 비핵화를 위하여 오는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이 성공리에 개최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기원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