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우체국 직원과 김성칠 청장 ‘소통’

2018-04-18     조재웅 기자

김성칠 전북지방 우정청장이, 지난 12일 순창우체국(국장 조장회)을 취임이후 첫 방문하여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
김 청장은 ‘소통경영, 혁신경영, 융합경영, 상생경영’을 제시하며 “고객감동, 직원행복, 아침에 출근하고 싶은 전북우체국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였다. 조장회 순창우체국장은 “기존의 업무보고 청취 등의 형식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소통의 장이었다”며 “고객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순창우체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