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 작은도서관…구림복지회관 2층에 마련

2018-04-18     조재웅 기자

구림면 복지회관 2층을 1억6000만원(국비 7000만원)을 들여 개조해 조성한 구림 작은도서관이 지난 13일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사진)
165제곱미터(㎡) 규모로 도서열람실, 모임ㆍ컴퓨터 활용 공간 등을 마련해 아이와 어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가(책장) 21개에 9000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구림주민자치위원회에서 위탁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군은 올해는 쌍치면 커뮤니티센터에 3억3000만원을 들여 세 번째 작은도서관을 건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