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터미널 휴게실 증축ㆍ비가림 시설공사

2018-06-07     순창군청

순창읍시장 터미널에 비가림 시설을 설치한다.
군은 “1억2700만원을 들여 순창읍 시장내 터미널에 비가림 시설을 설치하고. 휴게실 증축, 냉ㆍ난방기 및 안마의자 등을 구입한다”며 “비가림 시설은 설계중이고, 휴게실 증축공사는 실시 설계 진행 중이다. 군민 편의를 위해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7월 중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에 따르면 비가림 시설은 가로 17미터(m), 세로 5m, 높이 4m로 2200만원이 소요된다. 군은 휴게실 증축공사가 완료되면 냉방기와 안마의자(3대)를 구입하고, 겨울이 오기 전에 발열의자(벤치) 10대를 설치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