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채 군수후보 공약

“훈몽재 교육기관 지정, 견학 코스 개발”

2018-06-07     조재웅 기자

 

홍승채(민주평화당) 군수 후보는 “쌍치 훈몽재를 교육기관으로 지정하고 전봉준 장군 피체지와 연계해 관광객이 찾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사진)
홍 후보는 “순창은 대한민국 최고의 유교 문화를 간직한 훈몽재를 갖고 있다. 그런데 사람이 없다”며 “정읍 내장산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을 복흥과 쌍치로 유입시켜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 전봉준 장군 피체지와 훈몽재를 연계해 학생들의 교육 및 견학 코스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