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농협, 농작물재해보험 매실 피해조사

2018-06-21     황의관 정주기자

동계농업협동조합(조합장 양준섭)은 지난 15일, 농협손해보험 평가사와 함께 자연재해로 인한 수확량 감소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매실피해 현황을 조사했다. 동계농협은 매실 꽃이 피는 지난 4월에 냉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이는 농협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의 피해 조사를 실시하였다.(사진)
농작물재해보험은 정부에서 50% 지방자치단체에서 15-40%를 지원하고 나머지 보험료만 가입 농가가 부담한다.
양준섭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작물의 자연재해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조합원이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해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경작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