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순창분원 평생학습 아카데미 개강

2018-07-12     조재웅 기자

 

전북대 순창분원 평생학습 아카데미가 지난 9일 강사 및 수강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열었다.(사진)
평생학습 아카데미는 여름방학 기간 전북대 분원 강의실을 활용해 군민 대상으로 교양 강의를 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지난 9일부터 8월 24일까지 요가, 하모니카, 중국어 등 3개 과정에 수강생 97명이 등록했다. 80%이상 출석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지난해는 부동산 재테크 컨설턴트, 산야초와 건강관리, 우쿨렐레로 즐거운 여행, 치매예방지도사 교육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