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ㆍ보안협력위, ‘온 더하기 기금’ 약정

2018-07-19     자료제공 : 순창경찰서

순창경찰서(서장 김태형)와 순창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회장 유재만)는 지난 10일, 정기회의에서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온(溫) 더하기 기금 백만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하였다.(사진)
‘온 더하기 기금’은 기업, 개인 등이 기부한 금액을 전북적십자사를 통해 살인, 강도, 방화, 상해 등 강력범죄를 당한 피해자들을 지원하여 신속한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돕는 전북경찰청 시책이다.
순창경찰서는 올해 협력단체 및 직원들이 모은 온 더하기 기부금으로 군내 범죄피해자 3명에게 12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김태형 서장은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기부해준 보안협력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면서 “경찰은 범죄피해자를 가족처럼 돌보며, 일상으로의 조속한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