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강천봉사회, 미화원 삼계탕 ‘대접’
2018-07-19 자료제공: 대한적십자 강천봉사회
강천봉사회 관계자는 “1992년부터 매년 열악한 환경에서 수고하시는 미화원을 격려해왔다”면서 “여름철 삼계탕 한 그릇을 대접하고, 평소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해 온 봉사회원들이 군민들의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구슬땀 흘리는 미화원들을 위로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소명자 회장은 “2019년부터는 매립장에 근무하는 직원 20여명도 초청해 위로하는 자리를 만들기로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