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치초 51회, 은사 모시고 부산서 동창회

2018-08-30     조재웅 기자

쌍치초등학교 51회(회장 김병국) 동창 30여명이 지난 25~26일 부산에 모였다.(사진)
이날 경인지방에 사는 동창들을 태우고 서울을 출발한 전세버스는 정읍에 집결한 정읍과 전주, 쌍치 등에 사는 동창들과 46년 만에 찾아 뵌 이지열 은사를 모시고 부산으로 향했다. 부산에 살고 있는 김병국 회장이 버스 및 숙소 마련 비용 등을 부담해 동창들을 부산으로 초정했다. 오랜만에 남쪽 항구도시 부산에 모인 동창들은 송정해수욕장, 오륙도, 영도다리, 자갈치시장 등을 둘러보며 1박 2일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