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호 신임 단장 선출

순창군지역자율방재단

2011-03-04     이양순 기자

순창군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진홍)이 지난달 28일 회의를 갖고 임기 3년의 신임 단장으로 설기호 금과면자율방재단장을 신임단장으로 선출됐다.(사진)

2008년 5월 자율방재단을 창립하고 단장을 맡아온 김진홍 단장은 “3년동안 부족한 저를 잘 따라주어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신임 설기호 단장과 힘을 합쳐 더욱 발전하는 방재단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설기호 신임단장은 “지금까지 김진홍 단장님을 선두로 지역사회 재난 예방 복구활동에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임원진과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단원들과 함께 열심히 협력해 방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순창군지역자율방재단은 595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8년도 5월에 창립해 지역사회 재난 재해 예방과 복구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봉사단체이다.

<사진제공 : 순창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