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골미술관, 동시화대회ㆍ청소년미술대전 ‘두각’

2018-09-19     서보연 기자

제8회 가족과 함께하는 동시화대회와 제10회 전북산하 청소년 미술대전에서 옥천골미술관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화제다.(사진)
전북 동시 읽는 모임과 최명희 문학관이 주최ㆍ주관해 지난 1일 전주한옥마을 최명희문학관에서 열린 제8회 가족과 함께하는 동시화대회 시상식에서 옥천골미술관 학생들이 대거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는 △은상 주정은(중앙초 4) △동상 임해인(순창초 5) △장려상 홍동현(적성초 6)ㆍ정채원ㆍ김나현ㆍ김태수ㆍ전가은ㆍ조유빈ㆍ이현서(중앙초 1)ㆍ박예승ㆍ이지수(순창초 1)ㆍ조시윤(순창초 2) ㆍ김규현ㆍ권세은(순창초 2)ㆍ김세인(중앙초 2)ㆍ이지현(순창초 3)ㆍ박서후 (중앙초 3). 수상작품은 1년 동안 도내 도서관ㆍ문학관ㆍ공공기관 등에서 순회 전시된다.
지난 17일 한국전통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0회 전북산하 청소년 미술대전식에서도 옥천골미술관 학생들의 활약이 이어졌다. 수상자는 △장려상 김태수(중앙초 1) △특선 조시윤 (순창초 2)ㆍ서정안 (순창고 1) △입선 김예은 (순창초 1)ㆍ주정은(중앙초 4)ㆍ임해인(순창초 5) 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