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 독대마당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2018-12-06     -

성탄절을 앞두고 지난달 30일, 읍내 독대마당에 크리스마스트리가 등장했다. 기독교연합회(회장 송주인 목사, 호계교회)가 주최하고 군이 후원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에는 황숙주 군수와 군의회 신정이 부의장, 송준신 의원 등과 기독교연합회회원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점등된 크리스마스트리는 다음달 10일까지 환하게 불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설치한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 7m, 지름 3m 대형 규모로, 어두운 독대마당 광장의 야간 경관을 개선하고, 연말연시 주민들에게 나눔과 사랑, 희망을 알리는 불빛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