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수영인의 밤 ‘성황’

2018-12-19     조재웅 기자

순창군수영연맹(회장 양상구) 회원 100여명은 지난 11일(화), 물통골한우마을 2층에서 ‘수영인의 밤’ 행사를 치렀다.(사진)
기념식에 앞서 임경옥ㆍ양선정 회원은 기타 연주로 김은지 회원은 플롯 연주로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열린 기념식에서는 2019년 수영연맹을 이끌어 나갈 운영진을 소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지난 활동과 새해 설계를 서로 밝히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계속되었다. 수영연맹은 매년 12월, 수영인의 밤을 개최하며 회원들의 친목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