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복지센터 작은목욕탕 개장

30억여원 투입해 연면적 858㎡ 규모 건립

2018-12-19     열린순창

구림면 복지센터 광장에서는 지난 12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센터 안전 기원제’와 ‘작은 목욕탕 개장식’을 가졌다.(사진)
구림면 복지센터는 사업비 30억여원을 투입해 연면적 858㎡ 규모로 건립되었다.
1층은 작은 목욕탕ㆍ농민상담소ㆍ면대본부ㆍ사무실ㆍ소회의실 등이, 2층은 대회의실과 창고가 배치되었고, 주차장 25면과 50킬로와트(kw) 규모의 태양광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그동안 면민들이 마음 놓고 활용할 복지센터와 목욕탕이 없어 불편을 겪었는데, 면민들이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작은 목욕탕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