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순창군향우회 여성위원회 신년회

2019-01-10     최순임 사무처장

 

재경순창군향우회 여성위원회(위원장 최순이)는 지난 3일(목)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삼육가 연회장에서 2019년 신년회를 가졌다.(사진)
이날 행사는 최순임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재경순창군향우회 양정무 회장 대행, 고윤석 고문, 김오랑 자문위원, 최정숙 여성정무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경과보고에서 “재경순창군향우회 여성위원회는 지난해(2018년) 10월 26일 재경순창군향우회 제42차 정기총회에서 부녀회 명칭을 여성위원회로 개명하고 최순이 여성정무부회장을 여성위원장에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최순이 위원장은 여성위원회 기금 100만원 입금 통장을 전달하고 “‘고향사랑, 향우사랑’의 애향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더욱 열심히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여성위원회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이정님ㆍ임주실ㆍ한희순ㆍ이문숙ㆍ양양운 역대 부녀회장과 주다남 부녀회 총무에게 감사장과 순금 행운열쇠를 각각 증정하는 뜻있는 자리를 마련해 격려 위로했다.
최순이 여성위원장은 이날, 회칙개정(회원 애경사 등 일괄 내용 포함), 집행부 구성(감사 정연숙ㆍ조정희, 사무처장 최순임, 재무국장 주다남 등), 연중 행사계획 일정 등의 안건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여성위원회 임원과 이날 참석한 향우들은 2019년 새해의 각오를 새롭게 다짐하며 신년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