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중동문회 정기총회

전주에서 열린 ‘동문의 밤’ 100여명 참석

2019-01-23     최현규

동계중총동문회는 지난 19일, 전주 노블레스 컨밴션에서 정기총회 및 동문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서울, 광주, 전주, 순창 등에서 참가한 동문 100여명은 이형구 직전회장, 김병수 대표(호남고속), 오수환 전 읍장(순창), 최형원 사무처장(전북체육회), 윤지호ㆍ김학성 고문 등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동문회와 회원들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했다.
제18차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양준섭 회장, 김용신 수석부회장, 김규완ㆍ노상후 감사를 선출했다.
양준섭 신임회장은 “경량향지에서 생활하는 7000여 동문들 가운데 최근에 해군소장. 육군준장이 되고, 이형구, 최형원, 김규완 동문이 자랑스런 전북인상을 수상했다”면서 “동문 모두 적극적인 참여로 동문ㆍ모교ㆍ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조하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글ㆍ사진 최현규 회원
           (동계중동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