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의원, 민주당도당 을지로위원장

2019-03-20     조재웅 기자

 

최영일 도의원이 지난 14일(금)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을지로위원회 발대식에서 위원장에 취임했다.
최 의원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비정규직, 농민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갑질 횡포와 불공평ㆍ불평등은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민생적폐”라면서 “불공정 관행 척결은 물론 갑질 근절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정책적 대안 제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을지로위원회는 불공정한 갑을관계 해소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2013년 발족시킨 당내 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