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우회, 새 봄맞이 대청소

2019-03-27     남융희 기자

풍산면을 사랑하는 사람들(이하 풍우회) 모임에서 면 소재지 일원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새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풍산삼거리에서 면소재지 마을인 반월리 일대에서 지난 21일 펼친 대청소에는 20여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임춘기 풍우회장은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3년 전 결성된 풍우회는 불우이웃돕기, 환경미화 사업, 어른 공경을 위한 식사제공 등의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어른 공경을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다각도로 고민하고 협의하여 실행에 옮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