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아름’ 봄맞이 정기모임

2019-04-03     오세은

향우친목모임 순(淳)아름(회장 성종진) 회원들은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 행자골에서 2019년 첫 모임을 가졌다.
성종진 회장, 최태귀ㆍ김용순 부회장 등 회원 32명이 참석해 안부를 묻고 한해 계획을 나눴다. 이날 최광섭 구림면향우회 역대회장과 정삼채 구리시향우회장의 가입을 축하하며 환영했다.
순아름(순창아름다운사람)회는 ‘아름다운 순창사람들이 만나 아름답고 정겨운 대화를 나누며 우리가 태어난 고향을 사랑하고 멀리 객지에서 생활하는 향우들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는 모임’이다. 2017년 창립하여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회원 친목과 향우 단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글ㆍ사진 오세은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