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상영 교장, 인도네시아에서 농촌기술교육

글 : 고윤석 재경순창군향우회 명예기자

2019-04-11     고윤석 향우기자

 

금과면 매우리 출신 설상영 교장(용인 중앙직업전문학교)이 지난 3월, 인도네시아에서 인도네시아 교육감과 교직원에게 농촌 전문기술 교육을 지도하는 등 국제교류에서의 큰 역할을 하고 귀국했다. 설 교장은 귀국 길인 지난 1일에는 미얀마 국립대학 얀곤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설 교장은 통일부 하나원에서 새터민 직업교육을 하고 있고, 용인 중앙직업전문학교는 재취업을 위한 전문 기술교육을 지도하고 양성하여 많은 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알선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설 교장은 “4차 산업혁명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세계화(Global)시대에 우리 고향의 젊은 후배들이 능력 중심 사회에 발맞춰서 많은 정보를 가까이하고 무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전문기술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상담(031-333-1062)을 환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