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 제11회 창립기념 단합대회

2019-04-11     황의관 정주기자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 전북본부 순창지회(지회장 정종수)가 지난 6일(토), 실내체육관(장애인체육관)에서 제11회 창립기념 가족 단합대회를 가졌다.
김영진 이사 사회로 기념식을 갖고, 이용호 국회의원, 신정이 군의원, 선재식 순창농협조합장, 김정생 산림조합장 등 내빈을 소개하고 축하인사말이 이어졌다.
이어 최창기ㆍ안애영ㆍ최재균 회원이 이경율 중앙회장 표창을, 김영진ㆍ서재석ㆍ이경수 회원이 지회장 표창을 받았다.
기념식을 마친 회원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체육경기하며 친목을 다지고, 서로 장기를 자랑하며 화합했다.
이날 단합대회를 마치고 정종수 지회장은 “벌써 열 한번째 창립기념행사를 열게 됐다. 감회가 새롭다”며 “참석해주신 내빈과 항상 지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앞장서주는 회원 및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의 환경을 지키고 모범 단체로 거듭나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