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래 부군수, 시설물 현장 점검

2019-04-11     열린순창

범국가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에 순창군 노홍래 부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공공시설물을 점검하고 군민안전 확보에 나섰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점검과 안전신고, 캠페인 등을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지난 2015년에 처음 도입됐다. 이후 국내 대형 시설물 사고 발생으로 인적 피해와 물적 피해가 커져감에 따라 실효성 있는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져 갔다.
이에 지난해 관리주체 자체점검 중심에서 합동점검으로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올해부터 점검과정에 국민 참여를 확대해 안전문화의식 고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노홍래 부군수를 주축으로 하는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다음달 19일까지 총 348개에 대한 시설물 점검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