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공원 동호인 상설공연 ‘개막’

매월 첫째ㆍ셋째 토요일 오후 6시, 10월까지

2019-04-17     조재웅 기자

지난 13일 오후 6시 읍내 일품공원에서 올해 첫 동호인 공연이 펼쳐졌다.
하모니카 앙상블(회장 진숙희)이 첫 공연의 문을 열었다. 이어 구림 스포츠댄스(회장 소정순), 풍산 꾀꼬리합창단(회장 이훈도), 금과 기쁜 우리난타(회장 정명자), 페어리 방송댄스 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일품공원 동호인 상설공연 동호인 활동을 활성화 하고,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이 중 5월 셋째 주 공연은 5월 넷째 주 열릴 예정인 전국소년체전을 기념하기 위해 넷째 주에 열릴 예정이다. 또, 폭염과 장마에는 공연이 쉽지 않은 점을 감안해 8월에는 휴식기를 가질 계획이다.
생활문화예술동호회에 가입하지 않은 동호인들도 신청하고 공연을 할 수 있다. 신청 등 자세한 문의는 653-566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