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누리센터 올 6월 준공 앞둬

2019-05-15     -

군이 조성중인 `행복누리센터`가 올 6월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행복누리센터는 군이 2018년부터 사업비 38억원을 투입해 구 보건의료원을 리모델링중이며,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꿈나무 아동 돌봄센터와 치매안심센터,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 등이 입주한다. 읍 소재지권과 인근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군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지리적 장점도 가지고 있다. 센터내 입주할 시설들중 눈에 띄는 것이 지상 1층에 입주할 해피니스 피씨엔(PCN)센터와 꿈나무 아동 돌봄센터다. 꿈나무 아동 돌봄센터는 방과 후 숙제지도, 부모교육, 놀이교실로 운영할 계획이며, 공동육아 및 하원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아이들 둔 부모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