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아래 ‘부처님오신날’

2019-05-15     장성일 기자

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여 지난 12일, 군내 사찰에 많은 불자들이 모였다.
각 사찰에서는 봉축 법회를 봉행하며 석가모니 탄생을 축하했다. 색색의 연등을 달아 불을 밝히고 아기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식(관욕식) 등의 의식을 펼쳤다. 부처님의 가르침인 ‘남을 이롭게 하는 일이 곧 자신을 이롭게 하는 일’이라는 자리이타(自利利他) 정신을 다시 한 번 떠올리며 마음에 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