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회 낚시대회, 권덕원 씨 ‘월척’
2019-05-30 김용관
이날 대회는 회원 12명이 참석했다. 토요일 오후부터 밤샘 낚시 후 이튿날 아침 모두 모여 잡은 붕어를 계측했다. 39.5센티미터(cm) 월척을 잡은 권덕원 씨가 1등, 조봉현 씨가 2등, 권해주 씨가 3등을 차지했다.
월척 붕어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은 후 낚시했던 자리로 돌아가 주변을 정리했다. 낚시 하면서 생긴 쓰레기와 버려진 쓰레기 등을 주었다. 청소를 마치고 순창읍 현대옥 식당으로 이동해 콩나물국밥 아침 식사를 하며 정담을 나눈 회원들은 다음 달 대회를 기약하며 헤어졌다.
- 글ㆍ사진 : 김용관(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