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공무원, 농촌 일손 돕기 … 6월말까지

2019-06-04     열린순창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다음 달 말까지 ‘2019년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한다.
군은 오는 6월말까지 각 읍ㆍ면과 생명농업과 등에 농촌일손돕기 인력알선 창구를 운영하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지원 대상자를 적절하게 연결해 적기 영농을 도모한다고 알렸다.
군은 영농철에 맞춰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등이 적극 참여하여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군청 각 부서와 읍ㆍ면 합동으로 계획을 수립해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설태송 소장(농업기술센터)은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도시락ㆍ작업도구 등은 봉사활동자가 준비하는 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