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순창군부녀회 월례모임 … 현충원 ‘참배’

2019-06-12     임순덕

재경순창군부녀회(회장 김용순)는 지난 3일, 동작구 동작동에 위치한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월례회의를 가졌다.
회원 25여명이 오전 12시경 현충원 앞에 모여 고(故) 김대중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현충원 내 둘레길을 걷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현충원 내 팔각정에 자리를 잡고 준비해온 점심과 과일들을 나눠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김용순 회장은 “이번 월례회는 현충원에서 참배하며, 회원들과 담소하며 맛있는 점심도 즐겨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 글ㆍ사진 : 임순덕(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