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아름, 강원 영월 나들이 “아라리요!”

2019-06-19     오세은

순아름(회장 성종진) 회원 34명은 지난 15일 강원도 영월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성종진 회장이 준비한 단체복을 입고 한반도의 지형을 빼닮은 영월을 여행했다. 신입 설재남(복흥), 정환기(구림) 회원이 참가해 애향의 정을 나눴다.
순아름(순창아름다운사람)회는 ‘아름다운 순창사람들이 만나 아름답고 정겨운 대화를 나누며 우리가 태어난 고향을 사랑하고 멀리 객지에서 생활하는 향우들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는 모임’이다. 2017년 창립하여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회원 친목과 향우 단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자료제공 : 오세은(순아름 총무)